좋은거임?
월별 글 보관함:2024년 1월
뼈가 아프다 뼈가..
축하해~ 나는 서른다섯까지 임용떨어졌지만 너네남편은 교수소리듣고있다니 축하해~ 축하해~ 나는 결혼조차 못한 캥거루족에 네평짜리고시원살고있지만 너는 41평아파트장만해 네식구 살고있는거 축하해 이렇게하면돼죠? 그러면 모두들 제 반응을 구경하고 제 표정을 관찰하고 저의 반응에 다들 박수쳐줍니까? 이게 당신들의 시나리오에요? 무슨 의미입니까 대체 신뢰가 깨어져있는데 혼자 벌거벗겨놓았단걸 안다고 말씀드려왔는데 멈춰달라고 부탁드려왔는데 대체 이게 무슨의미냐구요 왜 그 개입을 그누구도. 그누구도 막아서주지않았는지 저는 […]
헐 얘들아 야식 골라줘
배떡 마라탕 상하이버거 1,2는 엄마랑 나눠먹을거라 양 걱정은 ㄴㄴ
10대애들은 왜 아이폰만 쓸까요?
애들한테 물어보니 반에 5명도 쓰는애가 없대요 삼성을. 저희 애들도 갤럭시 사줬는데 폰 바꿀때되니 아이폰으로 바꿔달라하네요. 성능도 제일 좋은폰이였는데 왜 아이폰을 바꿔달라할까요. 예쁘고 간지나서 갖고싶다는데 단지 그것뿐일까요.
네가 현명해질수록
나도 현명해지고 내가 현명해질수록 너도 현명해진다. 따로 있지 않다.
사이좋은 남매
왜케 싫을까요?시누이 남매 사이가 너무 좋으네요 결혼전에 알긴 알았는데 결혼 후에는 너무 더 잘 알게 된거지요 남매들이 즈그들끼리 자주보고 저희집도 안좋은편은 아니고 나쁜편도 아니고 보통이예요 서로 필요한거 있음 카 톡하고 생일 챙겨주고 뭐 각자 살기 바쁩니다 부모님집에도 서로 필요하면 알아서 가고요 제가 나쁜년일까요? 시댁식구들끼리는 뭐만 하면 잘뭉쳐요 질투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이상한걸 까요? 첨엔 마찰도 […]
처제 결혼 축의금을 달라는 장모님. 제가 이해심이 딸리는건가요.
처제가 결혼을 합니다. 축의금겸 오백정도 주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본인한테줘서 부모님것과 합산해서 같이 준다고 합니다. 금액을 크게 보이게해서 처가부모님이 대표로 주는게 맞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얼마 하는지 따로 말을 하지 않으면 처제는 모르지 않겠습니까. 또한 2년전에 장인이 사업상 세금이 부족하다고 와이프에게 주신땅(개발가치없음) 담보로 1.2억을 와이프명의로 대출해 빌려 가셨습니다. 알고보니 3천세금내고 9천은 코인투자 하셨더군요. 상환 얘기나 […]
아니
뭐그리 엄청난거라고. 대단한 인맥을 놓쳤네요
판정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ㅜㅜ
안녕하세요. 결혼4년차 40대 초반 부부입니다. 4살 귀염둥이 아들이 있구요. 올해 6월부터 회사일 때문에 주말부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 내용은요. 1년에 2번 하는 친구들 모임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떨어져사는 20년지기 친구들이 1년에 딱 2번 만나는 계모임입니다. 저는 평소에 친구들을 만나지도 소통을 자주 하지도 않지만, 모임만은 꼭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모여서 별다른걸 하진 않습니다. 펜션 […]
스타벅스에 이쁜여자 ㅈㄴ많아
나포함? 헤헤헤헤헤헤ㅔㅎㅅ